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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선수재 2

김건희 여사, 건진법사 재판 증언 거부: 건강 상태와 법정에서의 모습

김건희 여사, 재판 출석: 건강 상태와 법정 출두김건희 여사가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으나 증언을 거부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이날 전씨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공판에서 김 여사에 대한 마지막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김 여사는 지난 15일 증인으로 소환됐으나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했고, 이에 재판부가 구인영장을 발부하자 이날 자진 출석했다. 머리를 푼 채 안경 및 마스크를 착용하고 교정 공무원의 부축을 받으며 법정에 출석한 김 여사는 몸이 불편한 상황임을 호소하며 배려를 요청했다. 증언 거부 배경: 특검팀의 증거 제시와 김 여사의 반응특검팀은 김 여사와 전씨,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

이슈 2025.12.23

계엄 모의 핵심 노상원, 징역 2년 선고…'내란' 동력 제공, 엄중 처벌

계엄 모의, 그 그림자를 쫓다12·3 비상계엄 당시 부정선거 의혹 수사를 위해 '제2수사단' 구성을 시도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는 내란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사건 중 첫 번째 선고 결과로, 법원은 노 전 사령관의 행위가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의 동력이 되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번 판결은 향후 진행될 내란 혐의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이 사건은 수사 과정에서 추가 기소된 사안으로, 노 전 사령관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노 전 사령관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2천490만원을 선고했으며, 검찰은 징역 3년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죄목과 판결의 세부 내용재판부는 노 전 사령관..

이슈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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