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다: 라이크한의 시작K패션 스타트업 라이크한이 전통적인 소재를 활용해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검은색 한복 원단과 가죽을 결합한 '댕기백'은 2억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라이크한은 전통과 현대를 융합하여 새로운 K패션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모녀의 협업, 71to96: 전통과 혁신의 조화라이크한의 브랜드명 '71to96'은 어머니 유현화 디자이너(1971년생)와 딸 김예린 대표(1996년생)의 출생 연도를 결합하여 지어졌습니다. 한복 디자이너 어머니는 전통 소재를 담당하고, 김 대표는 젊은 세대를 위한 현대적인 디자인과 기획을 맡아 시너지를 창출합니다. 이들의 협업은 전통문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