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왜곡죄 고발 사건, 한 달 만에 230여 건 육박시행 한 달여 만에 230여 건에 달하는 법왜곡죄 고발 사건이 접수되며 남용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재판이나 수사에 불만을 품은 '묻지마'식 고발이 폭증하는 추세입니다. 전문가들은 일선 경찰서의 업무 부담 가중은 물론, 억울하게 수사 선상에 오르는 사례가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기준 접수된 법왜곡죄 고발 사건은 총 239건이며, 피고발인은 3272명에 이릅니다. 이 중 일반 공무원이 1657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법왜곡죄, 누구를 겨냥하나?법왜곡죄는 본래 판사, 검사, 경찰, 검찰 수사관, 특별사법경찰 등 사법 및 수사 관련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형법 제123조의 2에 따라 이들이 재판, 공소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