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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 3

손주도 울상… 치솟는 물가에 텅 빈 장바구니, 서민 밥상 '비상'

매서운 한파 속, 엇갈린 풍경: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매서운 한파가 몰아친 지난 주말, 서울 시내 장터의 풍경은 묘하게 엇갈렸다. 전통시장은 조금이라도 싼 물건을 찾는 어르신들로, 대형마트는 난방과 할인을 찾는 가족 단위 손님으로 북적였지만, 정작 서민들의 장바구니는 꽁꽁 얼어 있었다. 고등어 가격, 정부 대책 무색… 생물 찾는 손님 발길 '주춤'지난 11일 오후 서울 강동구 길동 복조리시장의 한 생선가게. ‘고등어 1마리 8000원’이라는 가격표 앞에서 기자가 “정부에서 고등어를 싸게 푼다던데 여긴 없느냐”고 묻자 가게주인은 손사래를 치며 “정부에서 푼다는 건 수입산 냉동제품인데 맛이 없다”며 “여기 손님들은 생물을 찾기 때문에 우린 팔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딸기 가격 폭등, 손주 생각에 ..

이슈 2026.01.13

27년 만의 최고 환율, 정부의 총력전: 연말 환율 방어 성공할 수 있을까?

27년 만의 최고 환율 기록, 그 배경은?올해 외환시장 폐장일을 앞두고 연평균 환율이 외환위기 이후 2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연초 이후 이달 19일까지 원-달러 평균 환율은 1421.16원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외환위기 직후였던 1998년 평균 환율(1394.97원)보다 26.19원 높은 수치입니다. 이러한 고환율 추세는 기업 재무 건전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내년 환율과 물가 방향성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어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정부의 고환율 방어 전략: 국민연금 투입과 수출 기업 압박정부는 고환율 추세를 꺾기 위해 연말 환율 종가를 최대한 방어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다양한 대책을 마련..

이슈 2025.12.22

고환율의 덫: 유가 하락 무색, 수입 물가 5개월 연속 상승! 연말연시, 당신의 식탁은 안전할까?

고환율 쇼크: 수입 물가 상승의 그림자최근 고환율 현상이 지속되면서, 국제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입 물가가 5개월 연속 상승하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한국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11월 수입물가지수는 141.82로, 전월 대비 2.6%나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4월 이후 1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특히, 원·달러 평균 환율이 1457.77원으로 급등하면서, 유가 하락의 긍정적인 효과를 상쇄하고 수입 물가 상승을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환율, 수입 물가 상승의 주범으로 등극수입 물가 상승의 가장 큰 원인은 단연 '환율'입니다. 11월 원·달러 평균 환율은 1457.77원으로, 전월 대비 2.4%나 급등했습니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4.6%나 뛴 수치입니다. 이처..

이슈 202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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