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애와 진실 사이, '러브:트랙'의 시작배우 김선영과 김단이 ‘러브 : 트랙’을 통해 사랑과 진실 사이에서 흔들리는 모자의 딜레마를 깊이 있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오늘 방송되는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 여섯 번째 이야기 ‘김치’는 협박 문자를 통해 아들의 비밀을 알게 된 엄마 영미가 진실과 마주하며 겪는 갈등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김선영은 아들 민우(김단 분)의 엄마이자 폐암 1기를 진단받은 박영미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가며, 김단은 겉으로는 모범적이지만 말하지 못한 비밀을 품고 있는 아들 오민우 역으로 분해 극에 긴장감을 더합니다. 숨겨진 진실, 협박과 아들의 비밀영미는 폐암 1기 진단 사실을 아들에게 숨긴 채 살아가던 중, 우연히 받은 전화 한 통으로 민우가 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