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미국 데뷔전, 고우석의 굴욕LG 트윈스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특급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미국 무대 첫 등판에서 충격적인 부진을 보였습니다. 지난 2023년 한국시리즈 MVP에 빛나는 그였지만,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3이닝 동안 4피안타 2피홈런 4실점을 기록하며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특히 첫 타자에게 초구 만루 홈런을 허용하는 등 뼈아픈 실책을 연발했습니다. 팀은 결국 3-20으로 대패하며 그의 부진이 더욱 씁쓸하게 남았습니다. 메이저리그 도전, 냉혹한 현실과 좁아진 입지고우석은 2024년 1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 도전을 시작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2년간 빅리그 입성은커녕 마이너리그에서만 뛰며 평균자책점 5.61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남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