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월세, 무주택자의 마지막 희망마저 위협서울의 무주택자들이 전세난에 이어 월세난까지 겪으며 깊은 시름에 빠졌습니다. 과거 전세가 부족할 때 대안으로 여겨졌던 월세마저 급감하면서 주거난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월세 물건은 1년 전보다 14.5% 감소했습니다. 특히 사회 초년생이나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중저가 밀집 지역의 월세 물건 감소 폭이 두드러져, 성북구는 78.3%, 강북구는 58.2% 급감하는 등 체감하는 어려움이 더욱 큽니다. 중저가 지역 월세 급감, '월세 실종' 현상 뚜렷서울의 월세 물건 감소는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성동구(-46.3%), 중구(-41.5%), 마포구(-38.6%) 등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