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후보, ‘서울의 봄’ 시위 현장에서 최루탄을 맞다1980년 5월, ‘서울의 봄’이라 불리던 민주화 열기 속에서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3학년 박형준 후보는 시위대의 선두에 섰습니다. 당시 전두환 신군부의 계엄령에 맞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한창이었고, 박 후보는 시청과 플라자호텔 방향으로 행진하던 중 경찰이 발사한 최루탄에 오른쪽 눈을 직격당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그는 심각한 시력 손상을 입었지만, 민주주의의 가치를 더욱 깊이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회고했습니다. 당시 수배령으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친척 집에 숨어 지내야 했으며, 이 부상으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부산 시장직 도전,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 여정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