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연장전 승리 놓치다키움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개막전에서 연장 11회초 어렵게 2점을 얻고도 결국 패배했습니다. 연장전 2득점은 사실상 승리로 이어져야 하는 상황이었으나, 구원 투수의 부진으로 승리를 놓치며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습니다. 최근 키움이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를 여실히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아시아쿼터 유토, '베팅볼' 수준의 투구 내용이날 경기에서 아시아쿼터 투수 유토는 첫 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그의 투구는 무브먼트가 전혀 없이 너무나 간단하여 KBO 타자들이 쉽게 공략할 수 있는 '베팅볼' 수준이었습니다. 마치 '프리 배팅'을 하는 듯한 타자들의 모습은 유토의 장점이 전혀 드러나지 않는 투구 내용을 방증했습니다. 호수비가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