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그랜트 박사, 샘 닐 별세영화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 고생물학자 앨런 그랜트 박사 역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배우 샘 닐이 향년 78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가족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그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갑작스러운 비보에도 불구하고 암 완치 후였다는 사실에 위안을 얻는다고 밝혔습니다. 샘 닐은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촬영 후 3기 혈액암 진단을 받았으나, 지난 4월 완치 소식을 알린 바 있습니다. 배우의 꿈을 향한 여정북아일랜드에서 태어나 뉴질랜드에서 성장한 샘 닐은 어린 시절 심한 말더듬 증세로 고생했지만, 열네댓 살이 되면서 점차 극복하고 자신감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며 연기를 시작한 그는 텔레비전 드라마와 단편영화를 거쳐 1977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