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한동훈, '이재명 숲' 다크투어 포함 요구…계엄 1주년, 그날의 진실은?

essay50119 2025. 11. 26. 16:07
반응형

계엄 1주년, 다크투어 논란의 중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2월 3일 비상계엄 1주년을 맞아 국회에서 진행될 '그날 12.3' 다크투어에 '이재명 숲'을 포함시킬 것을 요구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의 상황을 되짚어보는 과정에서 '이재명'과 '숲'이라는 키워드가 큰 관심을 받으면서 비롯되었습니다.

 

 

 

 

한동훈의 요구, 그 배경은?

한동훈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투어 코스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무서워서 숨었던 '이재명 숲'도 꼭 포함시키시라'고 요구하며, '불법계엄 저지는 대한민국 국민이 한 것이지 민주당 혼자 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당시 계엄 상황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고, 진실 규명을 위한 노력을 촉구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크투어, 무엇을 보여줄까?

국회사무처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그날 12.3' 다크투어를 진행합니다. 참가자들은 계엄 당시 우원식 국회의장의 월담 장소, 계엄군 헬기가 착륙한 국회 운동장, 계엄군과 대치했던 국회의사당 2층 현관 등을 해설사와 함께 탐방하게 됩니다. 특히, '190'명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 의결 당시 참여한 국회의원 수를 의미합니다.

 

 

 

 

이재명 숲, 다크투어 코스에 포함될까?

이번 다크투어는 우원식 의장이 직접 투어를 진행하며, 12월 4일 3차례, 12월 5일 2차례 정규 투어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그러나 현재 주최 측은 우원식 의장의 월담 장소는 포함했지만, 이재명 대표의 월담 장소는 코스에서 제외한 상황입니다. 한동훈 전 대표의 요구가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입니다.

 

 

 

 

계엄 당시의 기억, 그리고 현재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국회 담장을 넘는 모습 등이 '이재명TV'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었으며, 이는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이번 다크투어를 통해 우리는 잊혀져 가는 계엄 당시의 기억을 되새기고, 그날의 진실을 마주할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탁현민 교수의 다크투어 기획

이번 행사는 탁현민 목포대 특임교수(국회의장 행사기획 자문관,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가 기획했습니다. 그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하여 '계엄 1년을 맞아 우원식 의장을 포함해 국회가 '기억할 만한 장치들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해 몇 가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크투어는 계엄군이 내려왔던 장소부터 헬기가 내렸던 곳, 시민들과 계엄군이 맞부딪혔던 곳 등 주요 공간을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핵심만 콕!

한동훈 전 대표의 '이재명 숲' 포함 요구로 시작된 '그날 12.3' 다크투어 논란은 계엄 1주년을 맞아 당시의 사건을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국회는 다크투어를 통해 국민들에게 그날의 진실을 알리고자 하지만, '이재명 숲' 포함 여부를 둘러싼 논쟁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궁금증 해결!

Q.다크투어는 누구를 대상으로 하나요?

A.국회사무처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12월 3일부터 5일까지 다크투어를 진행합니다. 19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이는 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 의결 당시 참여한 국회의원 수와 같습니다.

 

Q.다크투어에서는 무엇을 볼 수 있나요?

A.참가자들은 계엄 당시 우원식 국회의장의 월담 장소, 계엄군 헬기가 착륙한 국회 운동장, 계엄군과 대치했던 국회의사당 2층 현관 등을 해설사와 함께 탐방하게 됩니다.

 

Q.한동훈 전 대표의 요구는 다크투어에 반영될까요?

A.현재 다크투어 코스에는 이재명 대표의 월담 장소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의 요구가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