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최동석, 이혼 맞소송 결론 임박…1월 27일 운명의 날

파경 후 이어진 갈등, 법정 공방의 종착역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의 상간 맞소송이 내년 1월 결론을 맞이합니다. 제주지방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이들의 소송에 대한 판결선고기일을 내년 1월 27일로 확정했습니다.

 

 

 

 

엇갈린 주장, 진실 공방의 시작

최동석은 박지윤과 A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고, 박지윤은 최동석 지인 B씨를 상대로 같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부정행위가 없었다고 주장하며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결혼 14년 만의 파경, 그리고 맞소송

두 사람은 2004년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만나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지만, 2023년 10월 이혼 조정을 신청하며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이혼 후에도 양측은 서로에게 소송을 제기하며 갈등을 이어갔습니다.

 

 

 

 

아이들을 둘러싼 갈등

이들의 갈등은 양육권 문제로도 번졌습니다. 박지윤이 경호원을 대동해 아이와 함께 하교하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이에 대한 비난 여론도 있었습니다.

 

 

 

 

각자의 입장 표명

박지윤의 소속사는 개인적인 사안이라며 말을 아꼈지만, 최동석은 자신의 지인이 소송을 당한 것은 맞지만, 박지윤과의 결혼 생활 중 위법한 일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SNS를 통한 근황 공개

두 사람은 논란 속에서도 각자 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꾸준히 SNS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쌍방 상간 손배소 제기로 또 한 번 두 사람의 갈등이 드러났습니다.

 

 

 

 

핵심만 콕!

박지윤과 최동석의 이혼 맞소송이 내년 1월 27일 결론을 앞두고 있습니다. 14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두 사람의 법정 공방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궁금증 해결!

Q.두 사람의 이혼 소송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A.두 사람은 2023년 10월 이혼 조정을 신청하며 법적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Q.소송의 주요 쟁점은 무엇인가요?

A.상간 행위 여부를 두고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며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Q.앞으로의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A.내년 1월 27일 판결 선고를 통해 소송의 최종 결론이 나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