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내 개인 쑥뜸방 운영 발각
부산 북구청장 오태원 씨가 청사 내에 개인용 쑥뜸방을 설치하고 몰래 사용해 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공간은 15㎡ 규모로 침대, 좌욕기, 온열기 등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잠금장치로 출입이 통제되어 일반 직원들도 존재를 몰랐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공공청사 재산의 사적 이용 및 소방시설법 위반 소지가 있습니다.

쑥뜸 냄새와 그을린 흔적, 불법 사용 의혹
쑥뜸방에서 사용된 쑥뜸의 강한 냄새가 수개월간 청사 내에 퍼졌으며, 바닥에는 검게 그을린 흔적까지 발견되었습니다. 공공청사는 화기 취급이 엄격히 제한되는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쑥뜸을 위해 불을 사용한 것은 명백한 불법 행위입니다. 특히 공간 부족으로 별관까지 임차해 사용하는 상황에서 구청장이 개인 치료를 위해 청사 공간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점에서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구청장의 해명과 과거 논란
논란이 불거지자 오 구청장은 쑥뜸방을 즉시 철거했으며, 한의원에 갈 시간이 없어 방치된 빈 창고를 활용했을 뿐 장비와 뜸은 모두 사비로 마련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일과 시간이 아닌 일과 후나 점심시간에 이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공직자의 윤리 의식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 구청장은 과거 발달 장애인 관련 부적절한 발언으로 당원권 정지 처분을 받은 전례도 있습니다.

공직자의 윤리 의식, 다시 한번 묻다
부산 북구청장의 청사 내 개인 쑥뜸방 운영 사건은 공직자의 사적 이익 추구와 공공 재산 남용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드러냅니다. 아무리 사비로 해결했다 하더라도, 공공의 공간을 개인의 편의를 위해 사용하는 것은 공직자로서의 기본 윤리를 저버린 행위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공직 사회의 윤리 의식 강화와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합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청사 내 개인 쑥뜸방 설치 및 사용이 불법인가요?
A.네, 공공청사 재산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화기 사용은 소방시설법 위반 소지가 있습니다.
Q.구청장은 어떤 해명을 했나요?
A.한의원에 갈 시간이 없어 빈 창고를 활용했으며, 모든 비용은 사비로 충당했고 일과 시간 외에 이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Q.이와 유사한 공직자 윤리 관련 사건이 있었나요?
A.네, 오 구청장은 과거 발달 장애인 관련 부적절한 발언으로 당원권 정지 처분을 받은 전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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