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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새 외국인 투수, 봉준호 영화에 푹 빠진 KBO 정복 꿈나무

essay50119 2025. 12. 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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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새 외국인 투수 커티스 테일러 영입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새 외국인 투수 커티스 테일러와 총액 90만 달러에 계약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습니다. 198cm, 106kg의 탄탄한 체격을 자랑하는 테일러는 최고 154km의 강속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우완 투수입니다. NC는 테일러의 안정된 제구력과 타자를 압도하는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2024 시즌 마운드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경험은 없지만, 마이너리그에서 실력 입증

메이저리그 경력은 없지만, 테일러는 2016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4라운드로 지명받으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마이너리그 8시즌 동안 213경기(44선발)에 출전하여 26승 25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트리플A 멤피스 레드버즈에서 10승 4패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하며, KBO 무대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엿보게 했습니다.

 

 

 

 

봉준호 감독 영화에 푹 빠진 K-무비 팬

테일러는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살인의 추억', '미키 17'과 같은 작품들을 매우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밴쿠버에서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자랐고, 그중 한국 문화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가 KBO 리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KBO 리그 경험자들과의 인연, KBO에 대한 기대감 증폭

테일러는 KBO 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하거나, 그들을 상대하며 KBO 리그의 수준을 경험했습니다. 김혜성, 김하성 선수와 같은 KBO 리그의 뛰어난 선수들을 직접 상대하며 리그의 수준을 실감했다고 합니다. 또한, 주변 외국인 선수 출신 동료들로부터 KBO 리그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으며, KBO 리그에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고 있습니다.

 

 

 

 

골든글러브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향한 포부

테일러는 NC 다이노스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KBO 리그 투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과거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했던 카일 하트, 에릭 페디의 뒤를 이어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챔피언십 우승 다짐

테일러는 NC 다이노스 팬들에게 창원에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경기 안팎에서 팬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2024 시즌, NC 다이노스에서 챔피언십 우승을 달성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NC 다이노스의 새 외국인 투수, KBO 무대 정복을 꿈꾸다

NC 다이노스가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투수 커티스 테일러는 강속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우완 투수입니다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즐겨보는 K-무비 팬이기도 한 그는 KBO 리그 경험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리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한국시리즈 우승과 골든글러브 수상을 목표로 하는 테일러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커티스 테일러는 어떤 선수인가요?

A.커티스 테일러는 198cm, 106kg의 우완 투수로, 최고 154km의 강속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합니다. 안정된 제구력과 타자를 압도하는 능력이 강점입니다.

 

Q.테일러는 KBO 리그에서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나요?

A.테일러는 NC 다이노스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KBO 리그 투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Q.테일러는 한국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A.테일러는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좋아합니다. 그는 KBO 리그에서 뛰는 것을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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