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32강, 스롱 피아비 순항! 랭킹 1위 등극 눈앞
프로당구 2025-26시즌 8차 투어 '하림 PBA-LPBA 챔피언십' LPBA 32강에서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가 장혜리를 3:1로 제압하며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스롱은 1세트와 2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기세를 올렸고, 비록 3세트를 내줬지만 4세트를 압도하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스롱은 랭킹 1위 등극을 노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스롱은 현재 랭킹 2위로,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랭킹 1위 김가영을 제치고 새로운 여왕으로 등극할 수 있습니다.

김가영, 64강 탈락 쇼크… 랭킹 1위 유지에 적신호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이변은 '당구 여제' 김가영의 64강 탈락입니다. 김가영은 64강에서 김한길에게 아쉽게 패하며 랭킹 1위 자리를 위협받게 되었습니다. 김가영이 64강에서 탈락한 것은 약 1년 4개월 만의 일로,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김가영은 현재 랭킹포인트 1위에 올라있지만, 최근 투어에서 16강, 32강에 머무르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롱과의 랭킹포인트 격차는 1만 1,700점 차이로, 스롱이 16강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랭킹 1위 자리를 내줘야 할 수도 있습니다.

김민아, 김세연도 16강 진출… 치열한 경쟁 예고
LPBA 32강에서는 스롱 외에도 김민아, 김세연 등 쟁쟁한 선수들이 16강에 진출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김민아는 이지연2와의 승부치기 접전 끝에, 김세연은 강유진을 승부치기로 꺾고 16강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7차 투어 준우승자 이우경 역시 정보윤을 꺾고 16강에 합류했습니다. 한지은, 김보미, 임경진, 최연주 등도 16강에 진출하며 우승을 향한 열기를 더했습니다. LPBA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PBA 128강, 조재호·강동궁 등 강호들 승리
PBA 128강에서는 조재호, 강동궁 등 베테랑 선수들이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종아리 부상에서 복귀한 조재호는 승부치기 끝에 승리를 거두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헐크' 강동궁은 정찬국을 꺾고, 팀리그 MVP 다비드 마르티네스, 김준태 등도 압도적인 실력으로 승리를 챙겼습니다. 이강욱을 3:0으로 완파한 이상대는 2.647의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건휘, 부라크 하샤시, 에디 레펀스, 신정주, 응우옌꾸옥응우옌, 하비에르 팔라손, 강민구, 이충복 등 PBA 강호들도 64강 진출에 성공하며 다음 라운드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대회 4일 차, PBA 128강-LPBA 32강 2일 차 경기 진행
대회 4일 차인 오늘은 PBA 128강과 LPBA 32강 2일 차 경기가 진행됩니다. PBA 128강은 오후 1시부터, LPBA 32강은 오후 3시 30분과 저녁 8시 30분에 각각 진행될 예정입니다. 당구 팬들은 오늘 경기를 통해 더욱 흥미진진한 승부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과연 스롱 피아비가 랭킹 1위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다른 선수들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스롱 피아비, 김가영 꺾고 랭킹 1위 노린다! 당구 열기 뜨겁게 타오르다
김가영의 64강 탈락이라는 예상치 못한 결과와 함께, 스롱 피아비가 랭킹 1위 등극을 노리는 이번 대회는 당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민아, 김세연 등 쟁쟁한 선수들의 활약과 조재호, 강동궁 등 PBA 강호들의 선전까지 더해져, 이번 대회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당구 팬들은 짜릿한 승부와 새로운 역사를 함께 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스롱 피아비는 랭킹 1위에 오를 수 있을까요?
A.스롱 피아비는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랭킹 1위 김가영을 제치고 랭킹 1위에 오를 수 있습니다.
Q.김가영 선수가 64강에서 탈락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김가영 선수는 64강에서 김한길 선수에게 18:19로 패배하며 탈락했습니다. 최근 컨디션 난조와 상대 선수의 뛰어난 경기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Q.PBA 128강에서 승리한 선수들은 누구인가요?
A.PBA 128강에서는 조재호, 강동궁, 다비드 마르티네스, 김준태 등 많은 선수들이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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