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용지 부족 사태, 2030세대 분노 촉발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2030세대 청년들의 거센 항의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지난 5일부터 사흘간 서울 송파구 잠실 개표소에는 수만 명의 청년들이 모여 재선거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투표 중단 사태를 민주주의의 근간이 흔들리는 위기로 인식하며 분노와 걱정을 표했습니다. 대학생 이유민(23)씨는 "참정권이 침해당하면 더 많은 기본권이 무시될 수 있다"며 "원칙이 무너지면 회복하기 어렵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충남 천안에서 온 대학생 윤성현(24)씨는 "이념을 떠나 민주 시민이라면 분노해야 할 사태"라고 강조했습니다. 자발적 참여, 정치색 배제한 '참정권 회복 운동'잠실 개표소에 모인 2030세대 대다수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