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감소, '작은 학교'의 위기충남 태안의 만리포고등학교는 전교생 66명으로 충남에서 가장 작은 고등학교입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신입생이 줄어들면서 '작은 학교'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지역 소멸과 직결됩니다. 19곳의 초등학교 중 15곳, 7곳의 중학교 중 3곳이 이미 '작은 학교'에 해당합니다. 학교가 사라지면 마을 역시 급속도로 쇠락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노후화된 교육 환경, 온라인 수업의 한계만리포고는 열악한 교육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노후된 노트북과 불안정한 인터넷 환경은 온라인 수업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과학 교사가 부족하여 물리학, 지구과학, 생명과학 등은 온라인 수업에 의존해야 하지만, 인터넷 연결 문제와 장비 노후화로 수업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