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이별, 뇌사 판정 후 장기기증 결정배우 박수련 님이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3년이 되었습니다. 2023년 6월 11일, 안타까운 낙상 사고로 향년 29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등진 그녀는 뇌사 판정을 받은 후에도 생전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장기기증이라는 숭고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추모의 물결을 선사했습니다. 무대를 향한 뜨거운 열정, 마지막까지 빛나다故 박수련 님은 연극 '사랑에 스치다', 뮤지컬 '싯다르타', '김종욱 찾기'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세상을 떠나기 불과 보름 전까지 뮤지컬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 무대에 서며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던 그녀이기에, 갑작스러운 비보는 더욱 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