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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2

부산, 고령 남성 일색 지자체장, 다양성 부재가 지역 발전에 미치는 영향

부산 기초단체장, 고령화와 다양성 부족의 현실최근 부산 기초지자체장을 중심으로 공직선거법 위반 등 각종 논란이 이어지면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쇄신 요구’가 커지고 있다. 특히 부산은 기초지자체장의 고령화와 다양성 부족 문제가 제기되면서 새로운 인물을 내세울 지가 지방선거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부산 기초단체장 당선인 통계 분석: 고령화 심화3일 〈부산일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통해 주요 광역시 기초단체장 당선인 통계를 분석한 결과, 부산 기초단체장은 고령화와 특정 배경 쏠림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부산, 전국 최고 수준의 고령화된 기초단체장2022년 실시된 제8회 지방선거에서 부산 기초단체장(구청장·군수) 당선인 16명 중 10명(62.5%)이 60대..

이슈 2025.12.04

조병길 사상구청장 제명 결정에 반발, 지방선거 구민 심판 받겠다

제명 결정과 반발: 조병길 사상구청장의 입장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제명된 조병길 부산 사상구청장이 공개적으로 반발하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구민들의 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의 제명 결정에 대해 그는 '가혹하다'고 표현하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내년 지방선거 출마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의혹 제기된 재개발 주택 매입, 조 구청장의 해명조 구청장은 재개발 주택 매입 의혹에 대해 해명하며, 사적 이익 추구 의도가 없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돈을 벌 생각이었다면 관에서 추진하는 사업장 주변에 부동산을 선제적으로 매입했을 것'이라며, 8년이나 걸리는 재개발 사업에 투자한 것은 투기 목적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재개발 사업 관련 ..

이슈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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