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연천 예비군 훈련장 폭발 사고1993년 6월 10일, 경기도 연천군 육군 967포병대대에서 예비군 실사격 훈련 중 대규모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역 장병 3명과 예비군 17명 등 총 20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예비군 창설 이래 최악의 사고로 기록되었습니다. 사고 초기에는 예비군이 버린 담배꽁초가 원인으로 지목되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무리한 훈련 진행과 안전 불감증이 빚어낸 인재였습니다. 담배꽁초 누명, 진실은 '무리한 취급'과 '안전 부실'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은 고폭탄 사격을 위해 포탄 앞부분에 신관을 결합하던 중 발생한 원인 미상의 폭발이었습니다. 이 폭발로 인한 파편이 주변 장약통과 조명탄을 연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