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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선수 2

NC 다이노스, 48억 FA 최원준 보상선수로 '윤준혁' 선택! 미래를 엿보다

FA 최원준의 KT 이적과 NC의 선택NC 다이노스가 FA(자유계약)로 KT 위즈로 떠난 최원준의 보상선수로 내야수 윤준혁을 지명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2020년 KT에 입단한 윤준혁은 2001년생으로, 내야 수비를 소화하며 퓨처스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왔습니다. NC는 윤준혁을 통해 팀의 내야 뎁스를 강화하고, 미래 전력에 대한 투자를 동시에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윤준혁, 어떤 선수인가?윤준혁은 2001년생 우투우타 내야수로, 역촌초-충암중-충암고를 졸업하고 2020년 KT에 입단했습니다. 퓨처스리그 통산 273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61을 기록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2024시즌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345, 2025시즌 0.318을 기록하며 호타준족의 면..

스포츠 2025.12.04

두산 우승 꿈, 하루 만에 KIA로… 홍민규, 야구 인생의 새로운 챕터

두산의 미래를 꿈꿨지만...지난 25일, 서울 서대문구 인근에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연탄 봉사에 참여하던 두산 베어스의 신인 우투수 홍민규(19)는 연신 웃으며 인터뷰에 응했다. 풋풋함과 진심이 담긴 인터뷰얼굴에 연탄재를 가득 묻히고, 동기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함께 우승하고 싶다"던 그의 말은 풋풋하면서도 진심이었다. 예상치 못한 팀 변화하지만 그 따뜻했던 하루가 채 지나기도 전, 그의 소속팀은 바뀌었다. KIA 타이거즈행, 새로운 시작다음 날인 26일, KIA 타이거즈는 최근 두산으로 향한 프리에이전트(FA) 박찬호의 보상선수로 홍민규를 지명했다. 2025 시즌, 빛나는 가능성홍민규는 야탑고를 졸업하고 2025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26순위로 두산에 입단했다. 국..

스포츠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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