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 계약의 아쉬움, 새로운 포수 시대의 서막롯데 자이언츠의 4년 80억 원 포수 계약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당초 주전 포수로 큰 기대를 모았던 유강남 선수가 계약 기간 동안 부상과 부진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자연스럽게 젊은 포수 손성빈 선수에게 기회가 주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롯데에게는 새로운 주전 포수를 육성할 절호의 기회이자, 거액 계약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손성빈, 풀타임 1년차의 눈부신 성장2021년 입단한 손성빈 선수는 올해 61경기에 출전하며 400이닝 이상을 소화, 10개 구단 포수 중 세 번째로 많은 이닝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비록 도루 저지율은 다소 아쉽지만,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한 주자 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