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아들 이지호 소위 임관식 참석: '수고했다' 격려와 가족의 따뜻한 응원

이지호 소위의 빛나는 시작: 해군 장교 임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해군 장교로 임관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이지호 소위는 기수 대표로 제병 지휘를 맡아 83명의 후보생을 통솔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회장과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 등 가족들이 참석하여 이지호 소위의 임관을 축하했습니다.

 

 

 

 

가족과 함께한 감동적인 임관식 현장

임관식에는 이재용 회장, 임세령 부회장뿐 아니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박현주 상암커뮤니케이션즈 부회장 등 친인척들이 대거 참석하여 이지호 소위의 임관을 축하했습니다. 특히 이재용 회장과 홍라희 명예 관장은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지호 소위에게 계급장을 달아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아들의 어깨를 두드리며 “수고했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미국 시민권 포기 후 해군 장교의 길을 선택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이지호 소위는 선천적 복수국적자였지만,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했습니다. 그는 9월 15일 대한민국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하여 11주간의 교육·훈련을 받았습니다. 이지호 소위는 임관 후 3박 4일간의 휴가를 가진 뒤, 해군교육사령부에서 3주간의 초등 군사교육을 받고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입니다. 그는 해군 소위로 통역 장교로 복무하며 총 39개월의 복무 기간을 갖습니다.

 

 

 

 

이지호 소위의 다짐과 앞으로의 포부

이지호 소위는 임관 전 해군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11주간 고된 교육·훈련을 받으면서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어려움에 맞서 이겨내는 마음을 갖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함께한 동기들이 있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었다”며 동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어떠한 보직에서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결론: 이재용 회장의 아들, 해군 장교로 새로운 시작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아들 이지호 소위가 해군 장교로 임관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가족과 친지들의 따뜻한 축하 속에 임관한 이지호 소위는 앞으로 통역 장교로서 39개월간 복무하며 대한민국 해군 장교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그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이지호 소위는 어떤 계급으로 임관했나요?

A.이지호 소위는 해군 소위로 임관했습니다.

 

Q.이지호 소위의 복무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A.이지호 소위의 복무 기간은 교육 훈련 기간을 포함하여 총 39개월입니다.

 

Q.임관식에 이재용 회장 외에 누가 참석했나요?

A.임세령 부회장, 홍라희 명예 관장, 이서현 사장, 박현주 부회장 등 가족과 친인척들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