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김 육상양식 R&D 센터, 새만금에 둥지를 틀다
풀무원이 전북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국내 최초의 '김 육상양식 연구개발(R&D)센터' 착공을 알렸습니다. 약 2865평 규모의 이 센터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이는 기후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김 생산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미 내년에는 육상에서 양식한 김을 시범 판매할 계획입니다.

기후변화 시대, 김 육상양식이 주목받는 이유
바다가 아닌 육상 양식장에서 김을 생산하는 '김 육상양식'은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지 않아 연중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합니다. 'K김'의 전 세계적인 수요는 급증하고 있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한 생산량 감소는 큰 문제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 육상양식은 차세대 해조류 산업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 집약, 김 육상양식의 미래를 엿보다
새만금 R&D센터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리액터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이곳에서는 대형 수조 안에서 바닷물과 유사한 온도, 빛, 영양분 환경을 구현하여 김 종자를 최적으로 키워낼 것입니다. 이는 육상양식 기술 실증과 산업화 기반 마련을 위한 핵심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원스톱 산업화 체계 구축 및 상생 모델 제시
풀무원은 연구개발센터 완공 후, 육상 양식 김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산업화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더 나아가, 개발된 기술을 어업인들에게 보급하여 상생하는 모델을 제시하며 K김 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갈 것입니다.

새만금의 '검은 반도체', K김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풀무원의 국내 최초 김 육상양식 R&D센터 착공은 기후변화 시대에 K김의 안정적인 생산과 산업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첨단 기술과 상생 모델을 바탕으로 K김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 육상양식, 이것이 궁금합니다!
Q.김 육상양식은 기존 바다 양식과 어떻게 다른가요?
A.김 육상양식은 육상 시설에서 통제된 환경(온도, 빛, 영양분 등)에서 김을 재배하는 방식입니다. 바다 양식과 달리 기후 변화나 해양 오염의 영향을 덜 받으며, 연중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합니다.
Q.새만금에 R&D센터를 설립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새만금은 넓은 부지와 산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대규모 육상양식 시설 구축에 유리합니다. 또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도 센터 설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Q.육상 양식 김의 맛과 영양은 바다 김과 동일한가요?
A.현재 연구 개발 단계에 있으며, 최적의 환경 조성을 통해 바다 김과 유사하거나 그 이상의 맛과 영양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술 개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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