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총리, 시국 연설 통해 현 정부 비판
새미래민주당 창당주주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1일 사실상 시국 연설을 통해 6개월을 넘긴 이재명 정부의 ‘민주주의·경제·대외관계 3대 위기’를 진단했다.

사법, 표현의 자유, 경제, 외교… 광범위한 문제 제기
대통령 사법리스크 무마 과정과 ‘표현의 자유 억압’ 국제적 우려, 경제 측면에선 대미 외화유출과 주력산업 위기, 친중(親중국정부) 노선과 한·미 동맹 괴리 등을 비판했다.

무너지는 민주주의: 법치주의와 사법권 독립의 위기
그는 “비상계엄으로 출범한 이재명 정권은 비상계엄으로 파손된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체제 취약성을 보완하며 민주주의를 더욱 공고하게 발전시켜야 했으나, 그들은 법치주의를 파괴하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등 민주주의를 체계적 와해시킨다”고 짚었다.

경제 위기 심화: 환율 급등과 외화 유출
그는 “경제에선 원달러 환율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기록을 경신하는 등 위기감이 고조됐다.

대외 관계 위기: 한미 동맹의 불안정성
대외관계에서도 이재명 정부의 대외정책 노선에 대한 미국 등 서방세계의 의심이 표출되고 있다”고 짚었다.

사법부 무력화 시도와 표현의 자유 억압
집권세력은 대법원장 조리돌림하고, 대법원을 휘젓고 다녔다.

국제 사회의 우려와 경고
최근 이재명 정부의 표현 자유 억압이 세계의 주목을 받는다.

경제 위기의 심화
이 전 총리는 “둘째는 경제위기다.

미국과의 외교 관계와 경제적 부담
미국과 관세협상으로 엄청난 경제적 부담을 짊어지게 됐다.

자영업 붕괴와 경제 침체
자영업 폐업이 연간 100만명을 넘어섰다.

대외 관계의 위기
셋째 ‘대외관계 위기’에 관해선 “이 대통령은 집권 이전부터 주한미군은 ‘점령군’이라든가, 중국에 ‘셰셰’(감사)하면 된다는 등의 발언, 집권 후엔 ‘중국혐오 처벌’ 등 발언과 조치로 미국 등 서방의 의심을 키워왔다.

결론
이 전 총리는 “(현재) 한국의 위기관리는 정교하지 않고 일부 자초하는 면도 있다. 대한민국이 3대 위기를 시급히 극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낙연 전 총리, 현 정부의 3대 위기 진단: 민주주의, 경제, 외교의 심각한 문제점 지적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시국 연설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민주주의, 경제, 대외관계 3대 위기를 진단하며, 사법, 표현의 자유, 경제,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심각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특히, 사법부의 독립성 훼손, 경제 위기 심화, 한미 동맹의 불안정성 등을 강조하며, 현 정부의 위기 관리 방식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자주 묻는 질문
Q.이낙연 전 총리가 지적한 3대 위기는 무엇인가요?
A.이낙연 전 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민주주의, 경제, 대외관계 위기를 지적했습니다.
Q.이낙연 전 총리가 언급한 경제 위기의 주요 내용은 무엇인가요?
A.원달러 환율 급등, 외화 유출, 주력 산업 위기, 자영업 폐업 증가 등을 언급했습니다.
Q.이낙연 전 총리는 한미 동맹에 대해 어떤 우려를 표했나요?
A.현 정부의 친중 노선, 미국의 불신, 한미 동맹의 균열 가능성 등을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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