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택을 점령한 불청객, 흑곰의 등장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주택 지하실에 침입했던 대형 야생곰이 '무단 거주' 한 달여 만에 쫓겨 났습니다. 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알타데나의 한 주택 지하 공간에서 한 달 넘게 살던 야생곰이 곰 퇴치 전문업체의 작업 끝에 비로소 집을 떠났습니다. 곰과의 동거는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집주인에게는 큰 불안감을 안겨주었습니다. 흑곰 퇴치 작전, 숨 막히는 한 달의 종지부지난 6일 곰 퇴치 전문업체 더베어리그는 식물성 기름으로 채워진 페인트볼을 발사해 이 곰을 쫓아냈습니다. 이후 지하 공간으로 통하는 입구를 막은 뒤 그 앞에 전기 충격을 주는 매트를 설치했습니다. 이튿날 곰이 다시 나타났지만, 전기 매트에 닿은 뒤 도망친 것으로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