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오해, 돌이킬 수 없는 결과자신의 아내와 며느리를 쳐다봤다는 사소한 오해로 시작된 폭행 사건이 상대방의 실명이라는 끔찍한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울산지법은 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3년 7월 3일, 경남 양산시의 한 식당 앞에서 B씨의 멱살을 잡고 얼굴을 발로 차는 등 폭행을 가했습니다. 이로 인해 B씨는 오른쪽 안구가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고, 여러 차례의 수술에도 불구하고 결국 한쪽 눈의 시력을 완전히 잃게 되었습니다. 재판부의 엄중한 판단A씨 측은 B씨의 상해가 형법상 중상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장기간 수술을 받아야 했고, 사건 이후에도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