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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투리 '무섭노' 논란, 아이돌 원이와 MBC PD 갈등 확산

essay50119 2026. 7. 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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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원이의 사투리 사용, '일베 혐오 표현' 논란으로 번지다

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가 사용한 경상도 사투리 표현이 '일베 혐오 표현'으로 지목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MBC경남 김현지 PD가 해당 표현을 문제 삼자, 방송사 시청자 게시판에는 비판과 사과 요구 글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지역 언어 사용이 극우 커뮤니티의 맥락과 연결되면서 발생한 파장입니다.

 

 

 

 

유튜브 콘텐츠 속 '무섭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촉발된 논쟁

논란의 시작은 리센느 유튜브 콘텐츠에서 원이가 '무섭노'라고 답한 부분입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의문형 어미 '-노'가 특정 커뮤니티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에 사용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해당 표현이 혐오 표현으로 간주되었습니다. 이는 20살 아이돌의 순수한 언어 사용이 의도치 않게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PD의 SNS 발언, '지역 언어'와 '혐오 표현' 경계에 대한 비판

김현지 PD는 자신의 SNS에 '여성 아이돌과 PD가 사이좋게 '노노'를 주고 받고 있어 무척 속상했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 발언은 원이와 제작진을 공개적으로 저격한 것이라는 비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경남 지역 방송사 소속 PD가 지역민의 일상적인 말투를 혐오 표현으로 낙인찍었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MBC경남 게시판 항의 빗발쳐, '우리 할머니도 일베냐'

MBC경남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도 일베냐', '40년 넘게 써온 내 말투도 일베가 되는 것이냐'와 같은 항의 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 사투리를 쓰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언어가 혐오 표현으로 매도되는 것에 대한 억울함과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명확한 근거 없이 어린 아이돌의 이미지를 훼손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 자막 재조명, '내로남불' 비판까지

논란이 확산되면서 김 PD가 과거 참여했던 MBC경남 예능 프로그램의 자막이 재조명되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뭐라하노?', '그런 말을 들을 여가가 어딨노'와 같이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한 자막이 발견되면서, 김 PD의 이중적인 태도, 즉 '내로남불'이라는 비판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김 PD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입니다.

 

 

 

 

사투리 논란, 지역 언어 존중과 혐오 표현 구분 문제

경상도 사투리 '무섭노'를 둘러싼 논란은 지역 언어의 고유성과 혐오 표현의 경계에 대한 깊은 성찰을 요구합니다. 단순한 지역 방언 사용이 특정 커뮤니티의 맥락과 연결되어 혐오 표현으로 비난받는 상황은 많은 이들에게 억울함과 분노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방송사와 PD는 지역 언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며, 시청자들 역시 맥락을 고려한 판단이 중요합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경상도 사투리 '-노' 어미는 정말 혐오 표현인가요?

A.의문형 어미 '-노'는 경상도 지역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사투리입니다. 다만,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맥락에서 사용되면서 혐오 표현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 맥락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Q.MBC경남 시청자 게시판에는 어떤 글들이 올라오고 있나요?

A.주로 김현지 PD의 사과와 징계를 요구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은 자신의 말투가 혐오 표현으로 매도되는 것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며, PD의 지역 언어에 대한 이해 부족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Q.김현지 PD의 과거 방송 자막 논란은 무엇인가요?

A.김 PD가 과거 참여했던 MBC경남 예능 프로그램에서 경상도 사투리가 포함된 자막이 사용된 사실이 재조명되었습니다. 이는 김 PD가 현재 비판하는 표현과 유사한 표현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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