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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김하성 도우미' 알비스 잔류 확정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주전 2루수 아지 알비스가 팀과 1년 더 함께한다.
알비스, 101억 원 받고 1년 더
알렉스 앤소폴로스 애틀랜타 구단 사장은 아지 알비스의 구단 옵션을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비스의 화려한 과거와 최근 부진
알비스는 지난 2019년 4월 12일 애틀랜타와 7년 3,500만 달러(약 506억 원) 규모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김하성과 알비스의 '키스톤 콤비'
알비스는 올해 9월 애틀랜타에 합류한 김하성과 함께 '키스톤 콤비'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김하성의 애틀랜타 적응을 도운 알비스
단순히 경기장 안에서 손발을 맞췄을 뿐만 아니라, 경기 외적으로도 김하성의 팀 적응에 적잖은 도움을 줬다.
김하성의 FA 시장 진출과 애틀랜타의 선택
하지만 김하성은 '옵트 아웃(선수가 계약을 중도 해지)'을 선언했다.
결론: 내년에도 '프로파-어썸킴' 조합 볼 수 있을까?
애틀랜타는 알비스를 잡았지만, 김하성은 FA 시장으로 나선 상황. 과연 김하성과 프로파, 알비스가 내년에도 애틀랜타에서 함께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주 묻는 질문
Q.알비스는 왜 애틀랜타에 잔류하게 되었나요?
A.알비스는 2019년에 체결한 계약에 따라 구단 옵션이 실행되어 101억 원을 받고 1년 더 애틀랜타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Q.김하성은 왜 FA 시장에 나가게 되었나요?
A.김하성은 '옵트 아웃' 조항을 통해 FA 시장으로 나가 더 좋은 조건의 계약을 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Q.내년에도 김하성, 프로파, 알비스 조합을 볼 수 있을까요?
A.현재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김하성의 FA 계약 결과에 따라 내년 팀 구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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