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용산공원 본부지 주택 활용 불가 재확인…서리풀 지구 비판에 반박
용산공원 본부지, 주택 공급 불가 입장 고수
오세훈 서울시장이 용산공원 본부지를 주택용지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 녹지 공간으로서의 가치와 함께, 부지 개발에 필요한 행정 절차 및 토양 정화 등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서울시는 현 정부 임기 내 착공도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대신, 실질적인 주택 공급이 가능한 대체 부지를 정부와 함께 찾자고 제안했습니다.

서리풀 지구 비판에 대한 반박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이 서리풀 지구 사례를 들며 오 시장의 입장이 과거와 달라졌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서울시는 반박했습니다. 당시 오 시장은 이미 훼손된 지역에 한해서만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제한적으로 검토한다는 입장이었으며, 미래세대를 위해 추가적인 개발제한구역 해제는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유지했습니다. 이는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 공급 등을 전제로 한 협의였습니다.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협력 강조
오 시장은 김영배 위원장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주택 공급 확대와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용산공원 조성 등 서울시 주요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양측은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재개발·재건축 활성화와 정부·여당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서울시는 탄천물재생센터 등 사업에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주택 공급이 가능한 부지를 적극적으로 물색할 방침입니다.

사전 협의의 중요성 역설
정부와 서울시 간의 사전 협의 중요성도 강조되었습니다. 정부가 주택 공급 후보지를 먼저 발표하고 서울시에 협조를 요청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발표 전 충분한 협의를 거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서울시가 후보지의 실제 공급 가능성과 예상되는 문제점을 미리 검토하면 보다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앞으로도 정부·여당과 긴밀히 협의하여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용산공원, 주택 공급 아닌 녹지 공간으로…대체 부지 모색
오세훈 서울시장은 용산공원 본부지를 주택용지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시민을 위한 녹지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우선시하며, 주택 공급은 실질적인 대체 부지를 통해 해결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서리풀 지구 관련 비판에는 과거 원칙을 재확인하며 반박했습니다.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모색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용산공원 본부지 활용 방안은 무엇인가요?
A.오세훈 서울시장은 용산공원 본부지를 주택용지로 활용하는 방안에 반대하며, 시민을 위한 핵심 녹지 공간으로 보존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Q.서리풀 지구 관련 비판에 대한 서울시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A.서울시는 과거에도 훼손된 지역에 한해서만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제한적으로 검토했으며, 미래세대를 위한 추가적인 해제는 없다는 원칙을 유지했다고 반박했습니다.
Q.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예정인가요?
A.서울시는 재개발·재건축 활성화와 함께 탄천물재생센터 등 실질적인 주택 공급이 가능한 대체 부지를 적극적으로 물색하고, 정부·여당과 긴밀히 협력하여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