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논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대표 경찰 수사 착수…주주단체, 배임 혐의 고발
경찰, 성과급 배임 혐의 수사 본격화
주주단체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표이사를 상대로 제기한 '성과급 배임' 고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표이사에 대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 고발 건이 경기남부청 수사 1·2계로 배당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경영진이 노조의 성과급 지급 요구와 타협하여 회사 자산을 유출하는 구조를 만든 것이 업무상 배임에 해당한다는 주주 측의 주장입니다.

주주단체, 경영진의 '성과급 지급 방식' 위법 주장
주주운동본부 측은 세전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사전에 산정해 성과급으로 연동 및 할당하는 방식이 위법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성과급을 포함한 회사 자금의 외부 유출은 주주총회의 결의를 거쳐야 할 사항이며, 노사 간 자율 교섭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는 주주 가치 보호를 위한 중요한 원칙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고용노동부 장관도 공수처 고발 대상에 올라
주주운동본부는 지난달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강요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단체 측은 성과급이 단체교섭 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김 장관이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예고를 제지하지 않고 잠정 합의안 타결을 유도했다며 이에 대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성과급 둘러싼 경영진과 주주 간 갈등 심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경영진이 성과급 지급 방식을 둘러싸고 주주단체로부터 배임 혐의로 고발당하며 경찰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주주들은 성과급 지급 방식이 위법하며 주주총회 결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경영진은 노사 협약에 따른 조치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 장관까지 공수처에 고발되며 사태는 더욱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주주들의 궁금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경영진이 고발된 구체적인 혐의는 무엇인가요?
A.경영진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되었습니다. 주주단체는 경영진이 노조의 성과급 지급 요구와 타협하여 회사 자산을 유출하는 구조를 만든 것이 업무상 배임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Q.주주단체가 주장하는 '성과급 지급 방식'의 문제는 무엇인가요?
A.주주단체는 세전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사전에 산정해 성과급으로 연동 및 할당하는 방식이 위법하며, 성과급을 포함한 회사 자금의 외부 유출은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야 할 사항이라고 주장합니다.
Q.고용노동부 장관은 어떤 혐의로 고발되었나요?
A.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강요 혐의로 고발되었습니다. 성과급이 단체교섭 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파업 예고를 제지하지 않고 잠정 합의안 타결을 유도했다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