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엔비디아 10억 달러 투자 유치…AI 팩토리 구축 가속페달
네이버, 엔비디아와 10억 달러 규모 전략적 투자 계약 체결
네이버가 인공지능(AI) 팩토리 구축을 위해 엔비디아로부터 10억 달러(약 1조 48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는 네이버가 2008년 코스피 이전 상장 이후 22년 만에 단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엔비디아는 이번 증자를 통해 네이버 지분 약 4.4%를 확보하게 됩니다. 증자 완료 후 네이버의 자사주 소각까지 고려하면 엔비디아는 네이버의 3대 주주로 올라설 전망입니다. 이번 투자는 네이버의 미래 성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AI 팩토리 구축 위한 대규모 투자 계획
네이버는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을 AI 팩토리 신규 사업에 전액 투입할 계획입니다. 초기 55MW 규모에서 시작하여 2028년까지 200MW로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1GW급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새로 구축될 200MW급 AI 팩토리에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 약 10만 개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는 네이버가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에 빠르게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글로벌 투자기업 브룩필드와도 협력 강화
네이버는 엔비디아와의 협력 외에도 글로벌 투자기업 브룩필드와 90억 달러(약 13조 원)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 조성을 위한 본계약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브룩필드가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인프라를 조성하고 네이버가 이를 사용하는 구조로,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의 독점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네이버는 AI 기술력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엔비디아, 네이버의 3대 주주로 등극
이번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지분 약 4.4%를 보유하게 됩니다. 특히 네이버가 예정된 자사주 소각을 진행하면 엔비디아의 지분율은 약 4.5%까지 상승하여, 국민연금공단과 블랙록에 이어 네이버의 3대 주주가 됩니다. 이는 양사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AI 시대, 네이버의 거침없는 도약
네이버가 엔비디아로부터 1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브룩필드와 협력하여 대규모 AI 팩토리를 구축합니다. 이는 네이버의 AI 기술력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3대 주주로 올라선 엔비디아와의 시너지를 통해 네이버는 AI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네이버-엔비디아 협력,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Q.엔비디아의 투자 목적은 무엇인가요?
A.엔비디아가 네이버에 투자하는 주된 목적은 네이버의 AI 팩토리 구축 사업에 참여하여 AI 인프라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네이버의 기술력과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함입니다.
Q.AI 팩토리란 무엇이며, 네이버는 왜 구축하나요?
A.AI 팩토리는 AI 개발 및 운영에 필요한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집약한 시설입니다. 네이버는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체적인 AI 팩토리를 구축하여 연구 개발 및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려 합니다.
Q.엔비디아가 네이버의 3대 주주가 되면 어떤 의미가 있나요?
A.엔비디아가 네이버의 3대 주주가 된다는 것은 양사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향후 기술 협력, 공동 사업 추진 등에서 더욱 긴밀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