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쌍둥이 루이바오·후이바오, 한국에서의 마지막 생일…푸바오 따라 중국행 준비
국내 첫 판다 쌍둥이, 세 살 생일 맞이
국내에서 태어난 최초의 자이언트판다 쌍둥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세 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에버랜드는 이를 기념하여 특별한 생일잔치를 열었으며, 이는 두 아기 판다가 한국에서 보내는 마지막 생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푸바오의 동생들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2023년 7월 7일 태어나 어느덧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폭풍 성장한 판다 쌍둥이의 성장기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태어날 당시 각각 180g, 140g에 불과했지만, 3년 만에 80kg이 넘는 건강한 성체로 자라났습니다. 이번 생일잔치에는 대나무로 만든 거대한 생일 케이크와 사육사가 직접 제작한 나무 벤치가 선물로 준비되었습니다. 4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사전 초청 팬들과 사육사들이 함께 축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중국과의 판다 보전 협약, 그리고 이별
해외에서 태어난 자이언트판다는 중국과의 보전 협약에 따라 만 4세가 되기 전 중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역시 이 협약에 따라 내년이면 만 4세가 되어 중국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이는 앞서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간 선례와 같습니다. 에버랜드는 판다들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피며 중국 측과 협의하여 가장 안전하고 적합한 시기에 이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판다 가족의 10년 역사
에버랜드 판다월드는 2016년 문을 연 이래 10년 동안 아이바오와 러바오 부부, 그리고 그들의 자녀인 푸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까지 총 다섯 마리의 판다 가족을 선보여왔습니다. 개관 이후 약 1800만 명의 누적 관람객이 판다월드를 방문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판다 가족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판다 쌍둥이의 마지막 생일,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국내 첫 판다 쌍둥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한국에서의 마지막 생일을 맞았습니다. 푸바오의 뒤를 이어 중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 이들의 성장 스토리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에버랜드는 판다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중국 이주를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판다 보전 노력에 힘쓸 것입니다.

판다 쌍둥이에 대해 궁금하신 점들
Q.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언제 태어났나요?
A.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2023년 7월 7일에 태어났습니다.
Q.판다 쌍둥이가 중국으로 돌아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해외에서 태어난 자이언트판다는 중국과의 보전 협약에 따라 만 4세가 되기 전 중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Q.판다 쌍둥이의 정확한 중국 이동 시기는 언제인가요?
A.정확한 이동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에버랜드는 판다들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중국 측과 협의 후 결정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