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조규성 멀티골! 홍명보호, 트리니다드토바고 5-0 대파…월드컵 준비 순항
홍명보호, 트리니다드토바고전 5-0 완승으로 월드컵 준비 박차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홍명보호가 '캡틴' 손흥민과 조규성의 멀티 골 활약을 앞세워 트리니다드토바고를 상대로 5-0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번 승리로 대표팀은 지난 3월 평가전의 부진한 흐름을 끊고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손흥민은 A매치 55, 56호 골을 기록하며 차범근 전 감독의 기록 경신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황희찬 또한 페널티킥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손흥민, A매치 56호 골…대기록 경신 눈앞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에만 두 골을 몰아치며 팀의 승기를 잡았습니다. 특히 전반 40분 김문환의 크로스를 받아 첫 골을 성공시킨 데 이어, 3분 뒤 페널티킥까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멀티 골을 완성했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A매치 통산 56호 골을 기록하며 한국 남자 축구 A매치 최다 득점 1위인 차범근 전 감독의 58골 기록에 단 두 골 차로 다가섰습니다. 그의 활약은 대표팀의 공격력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조규성·황희찬도 득점포 가동…다양한 공격 루트 확인
후반전에는 조규성이 멀티 골을 기록하며 손흥민의 활약을 이어받았습니다. 후반 20분 이동경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한 데 이어, 후반 32분 설영우의 땅볼 크로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두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또한, 황희찬은 후반 30분 엄지성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팀의 5-0 대승에 기여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선수들이 득점에 성공하며 대표팀의 공격력이 다채로워졌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기혁 풀타임 활약, 조유민·배준호 부상 우려…옥에 티
이번 경기에서는 K리그에서 깜짝 발탁된 센터백 이기혁이 풀타임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경기 막판 조유민과 배준호가 부상 우려 속에 교체되어 나오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조유민은 의무진의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왔고, 배준호 역시 고통을 호소하며 교체되었습니다. 이들의 부상 정도는 추후 정밀 검사를 통해 확인될 예정입니다.

핵심 요약: 홍명보호, 트리니다드토바고전 5-0 완승으로 월드컵 준비 순항!
손흥민과 조규성의 멀티 골, 황희찬의 페널티킥 골로 트리니다드토바고를 5-0으로 대파하며 월드컵 본선 준비에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이기혁의 풀타임 활약은 긍정적이었으나, 조유민과 배준호의 부상 우려는 남았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이번 평가전에서 한국 대표팀의 전술은 무엇이었나요?
A.홍명보 감독은 지난해부터 적극적으로 가동해온 스리백 전술을 이번 경기에서도 사용했습니다. 김진규, 백승호가 중원을 지켰고, 옌스 카스트로프와 김문환이 윙백으로 나섰습니다. 스리백 라인에는 이기혁, 조유민, 이한범이 배치되었습니다.
Q.손흥민 선수의 A매치 통산 득점 기록은 어떻게 되나요?
A.손흥민 선수는 이번 트리니다드토바고전에서 두 골을 추가하며 A매치 통산 56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한국 남자 축구 A매치 최다 득점 1위인 차범근 전 감독의 58골 기록에 단 두 골 차로 다가선 기록입니다.
Q.대표팀은 월드컵 본선 전지훈련 장소로 어디를 향하나요?
A.대표팀은 이번 평가전 이후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을 치른 뒤, 월드컵 조별리그 1, 2차전이 열릴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이동하여 베이스캠프를 차릴 예정입니다. 과달라하라의 고지대 적응을 위해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사전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