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억 횡령 의혹, 신천지 2인자 '고동안' 수사...정치권 개입설까지
신천지, 130억대 횡령 의혹 수면 위로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신천지 2인자로 알려진 고동안 전 총회 총무의 130억원대 교회 자금 횡령 혐의를 특정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자금은 20대 대선 전후로 조성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 씨는 신도들의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주도한 '필라테스 프로젝트'에도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법무비' 명목으로 거둬들인 자금의 사용처와 정치권 유입 가능성에 대해 합수본은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의혹 증폭, '정치권 로비' 가능성 조사
합수본은 고 씨가 '법무비' 명목으로 거둬들인 130억원대의 자금 사용처를 소명하지 못할 경우, 개인 횡령으로 간주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과거 '이재명이가 끝까지 우리를 압박하면 엄청난 손해를 볼 것'이라고 발언한 점과, 보석 후 '국회의원, 청와대 사람들을 만나 로비하라'는 지시 녹취가 공개된 점은 정치권 개입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합수본은 조만간 고 전 총무를 소환하여 자금의 용처를 집중적으로 추궁할 예정입니다.

내부 공지, '현금' 및 '기록 없이' 수금 강조
JTBC가 입수한 신천지 내부 공지에 따르면, '법무비' 명목으로 돈을 걷을 당시 '전액 현금으로', '기록 남지 않게 해달라'는 등 보안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는 자금의 투명한 집행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횡령 및 정치권 로비 의혹을 뒷받침하는 정황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합수본은 이러한 내부 지침과 자금 흐름을 면밀히 분석하여 진실을 규명할 것입니다.
신천지 130억 횡령 의혹, 진실은?
신천지 2인자 고동안 씨의 130억원대 횡령 의혹이 제기되며 정치권 개입설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합수본은 자금의 사용처와 정치권 유입 가능성을 집중 조사 중이며, 고 씨의 소명 여부에 따라 개인 횡령 혐의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내부 공지의 보안 강조 내용은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신천지 횡령 의혹, 이것이 궁금합니다
Q.고동안 씨가 횡령한 금액은 정확히 얼마인가요?
A.합수본은 고동안 씨가 130억원 대 교회 자금을 횡령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Q.횡령 자금이 정치권으로 흘러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나요?
A.합수본은 130억원대 자금의 실제 사용처와 정치권 유입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만희 총회장의 과거 발언과 로비 지시 녹취 등이 의혹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Q.고동안 씨가 소명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A.수금을 주도한 고 씨가 자금의 용처를 소명하지 못할 경우, 해당 금액은 고 씨 개인의 횡령액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