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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도 울상… 치솟는 물가에 텅 빈 장바구니, 서민 밥상 '비상'

essay50119 2026. 1. 1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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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한파 속, 엇갈린 풍경: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매서운 한파가 몰아친 지난 주말, 서울 시내 장터의 풍경은 묘하게 엇갈렸다. 전통시장은 조금이라도 싼 물건을 찾는 어르신들로, 대형마트는 난방과 할인을 찾는 가족 단위 손님으로 북적였지만, 정작 서민들의 장바구니는 꽁꽁 얼어 있었다.

 

 

 

 

고등어 가격, 정부 대책 무색… 생물 찾는 손님 발길 '주춤'

지난 11일 오후 서울 강동구 길동 복조리시장의 한 생선가게. ‘고등어 1마리 8000원’이라는 가격표 앞에서 기자가 “정부에서 고등어를 싸게 푼다던데 여긴 없느냐”고 묻자 가게주인은 손사래를 치며 “정부에서 푼다는 건 수입산 냉동제품인데 맛이 없다”며 “여기 손님들은 생물을 찾기 때문에 우린 팔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딸기 가격 폭등, 손주 생각에 발길 돌리는 어르신

공릉동시장의 한 과일가게. 빨간 딸기 1팩 가격표에 1만 1000~1만 3000원이 적혀 있다.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1만 5000원에 달했지만 그나마 내린 것이다. 매대 앞에서 딸기를 한참 바라보던 한 어르신은 “손주 올 때나 사야지”라며 씁쓸하게 발길을 돌렸다.

 

 

 

 

대형마트, 할인 없이는 지갑 열기 힘들어

대형마트 상황은 더 복잡하다. 할인 없이는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힘들어서다. A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딸기(500g/팩)의 정상가격은 1만 5000원. 하지만 제휴카드 할인을 적용받으면 1만 2800원까지 떨어진다.

 

 

 

 

채소·계란 가격 급등, 밥상 물가 '빨간불'

채소와 계란 코너는 이미 빨간불이다. 한파, 조류 독감 등으로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서다. 실제 B대형마트 기준 상추(100g) 가격은 2990원으로 전년대비 30%나 뛰었고, 깻잎도 16% 넘게 올랐다. 계란값(30구 기준)은 8000원 턱밑까지 올랐다.

 

 

 

 

서민 밥상 물가 고통, 통계로 증명

서민들의 밥상 물가 고통은 통계로도 증명된다지난해 4인 가구 월평균 식비는 144만 3000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결론: 밥상 물가 비상, 서민 경제 '한숨'만

치솟는 물가에 서민들의 장바구니는 텅 비어가고, 밥상 물가 부담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왜 이렇게 물가가 올랐나요?

A.한파, 조류 독감 등 이상 기후와 공급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Q.앞으로 물가 전망은 어떤가요?

A.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폭증할 경우, 밥상 물가 방어선이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Q.소비자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A.할인 행사 정보를 적극 활용하고, 대체 식자재를 고려하는 등 합리적인 소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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